세기의 대포들~

세기의 대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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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포(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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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의포는 제조된 불씨를 손으로 선혈에 점화, 발사하는 유동식 화포로 병자호란 이후 우리나라에 들어와 제작 사용된 화포이다. 네덜란드 등 유럽사람들을 일컬는 말로 홍이포로 불리다가 청에 들어와 홍의포로 정정되었다. 주로 성에 거치되어 성을 지키는데 사용하거나 그 위력을 활용해 반대로 성곽을 공격하는데 사용하였다. 조선시대에는 특히 현종대에 많이 제작하여 강화도 등지의 수도권 방어지역에 배치하였고 그 중 일부가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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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90mm 포신길이 2300mm 전체길이 341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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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파운드 야포 (미국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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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1000야드(약 910m)의 사정거리를 가진 대포로 이반 포탄 및 산탄 발사용이다. 신미양요 당시 미해군 포병대가 운용하였으며 손돌목돈대 전투에서 7문 중 2문이 돈대 포격에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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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118mm 포신길이 1820mm 전체길이 318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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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포(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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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조포는 메이지 초까지 주력 야전포로 사용한 대포이다. 독일의 쿠르프포 제작 공정 시찰 후 일본의 120mm포와 산포르 ㄹ개량하여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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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90mm 포신길이 1000mm 전체길이 21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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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치 곡사포 (영국 18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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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사포는 평사포와 박격포의 중간 거리의 포신을 가지는 대포로 장애물 뒤에 있는 적을 사격하거나 적 후방을 교란시킬 때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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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 135mm 포신길이 750mm 전체길이 282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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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포 (18세기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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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가를 요새에 고정식켜 사용하므로 기동성은 없으나 먼 거리에서 정화간 사격을 할 수 있게 만든 형태의 포이다. ㅊ기의 요새포는 대포의 반동력 때문에 소형 대포를 이용했으나 요새포의 방어력이 입증되면서 대포의 구경 또한 확대되었다. 보통 파괴력을 높이기 위해 240mm 이상으로 만들어진 대구경포를 말하지만 요새에 배치된 화기를 총칭하는 용어로도 사용 되었다. 기동성이 대폭 강화된 후에는 제 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 널리 사용 되어 ㅆ다.

이포는 1700년대 스페인의 소구경 요새포 모형으로 4개의 바퀴가 달린 작은 목제 포가 위에 포신을 장착하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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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 대포(프랑스 19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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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프랑스 나폴레옹 시대에 사용하던 포로

목제 포가에 포신을 장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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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다한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확인하면 좋을거 같아요~^^

https://youtu.be/cp3tjFbZuI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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