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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대전차자주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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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36 대전차자주포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군의 강력한 전차에 대응하기 위해 제작된 미군의 자주포이다. 당시 미군은 전차와 유사하지만 기동성이 높고 장갑이 얇은 즉 돌파보다 화력지원 임무를 수행하는 대전차자주포를 운용하였다. 강력한 대전차포인 90mm M36포를 장착한 반면 차량을 가볍게 만들기 위해 상부장갑을 생략하는 등의 특징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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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국군은 당시 미군의 예비물자였던 M36 대전차자주포를 경전차로 도입하여 육군 최초의 전차부대를 창설하였다. 육군은 1960년 11월 청 M36을 도입한 이래 전쟁 중 9개 전차중대 총 198대의 m36을 보유하여 고지전 간 근접화력지원을 주로 수행하였다. 1959년에 퇴여하여 오랜 기간 전방지대의 고정포대로 활용되었다.
못다한 이야기는 유튜브에서 확인하면 좋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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